<2021 가을맞이 취약계층 환경개선봉사>

추석휴무가 끝나고 이틀 후 바로 맞은 가을봉사여서 참여율이 낮을까 걱정했지만 봉사자 33명의 풍성한 참여로 은혜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온전한기쁨재단, 한마음봉사단 봉사자 9명의 기꺼운 동참과 병원에 1주간 입원했다 전날 퇴원한 몸으로 참여한  A집사님의 헌신, 전날 백신을 맞고도 힘을 보탠 B집사님 부자의 감동스토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도배팀을 맡기로 했던 C장로님의 갑작스런 지방출장으로 막막했던 도배도 D집사님가족과 E집사님의 활약으로 완벽하게 마무리되었고 쓰레기집정리에 한마음봉사단 여성 6명과 유일한 남성 일꾼으로 참여한 F 성가대지휘자님도 첫 봉사 신고를 호되게 치룰 정도로 활약이 컷습니다.

준비부터 행사까지 매 순간 함께하여주신 주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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