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포커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동네 · · · ‘행복마을 만들기’ | 운영자 | 2019-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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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동네 · · · ‘행복마을 만들기’ 약대중앙교회 위더스봉사단 등 봉사활동 펼쳐
지역사회의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을 통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동네를 위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된다. 약대중앙교회(담임목사 이세광) 위더스봉사단과 (사)온전한기쁨재단은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대동 지역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 집정리, 방충망 설치 등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행복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은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찾아가 도배, 정리수납, 방역, 방충망 설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봄, 가을로 매년 네 번씩 진행되는 봉사활동은 그동안 630여 가정에 혜택을 줬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약대중앙교회 이세광 목사 등 40여명의 신도와 17사단 00부대 부대장부부와 병사 20여명, 온전한기쁨, 새롬교회, 다니엘병원장례식장, 삼정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양정숙 부천시의원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이날 어르신 가정 7가구를 방문해 도배를 하고 정리수납 등 집안정리, LED조명 설치 등의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약대중앙교회 이세광 담임목사가 박 모 어르신가정에 냉장고를 기증했다. 아울러 ㈜금산엔터프라이즈가 LED등(조명)을 기증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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