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을 온 음악회』, 삼정동 테크노파크에서 개최
사단법인 온전한기쁨재단(이사장 고광철)이 주최한 『2024 가을 온 음악회』가 10월 16일(수) 낮 12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삼정동 부천테크노파크 1단지 연못광장에서 개최됐다.
‘내 곁에 당신이, 이 가을에는 음악이!’라는 부제와 함께 열린 이번 음악회는 가수 이미선이 사회를 맡았으며 여성 기타 콰르텟 ‘여섯 줄의 행복’, 남성 기타 듀오 ‘세아노’, 소프라노 송은경, 바리톤 조기훈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연장을 찾은 부천테크노파크 1~4단지 근로자들은 파란 가을하늘을 벗 삼아 멋진 음악과 함께 잠시의 낭만을 즐겼다.
고광철 온전한기쁨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온전한기쁨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약대동, 삼정동 지역에서 취약계층 돌봄 활동, 장학금 전달, 무연고자 장례식, 무료 합동결혼식, 해외선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오늘 공연장을 찾은 모든 분에게 우리의 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온전한기쁨재단 조영만 이사는 “자전거 등 200점의 푸짐한 선물로 행사장을 찾은 근로자분들이 빈손으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준비했다”라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가을의 서정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프라노 송은경, 바리톤 조기훈이 무대에 올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열칭하고 있다.
남성 기타 듀오 ‘세아노’,
남성 기타 듀오 ‘세아노’,
여성 기타 콰르텟 ‘여섯 줄의 행복’
여성 기타 콰르텟 ‘여섯 줄의 행복’
인사말하는 고광철 온전한기쁨재단 이사장
『2024 가을 온 음악회』
『2024 가을 온 음악회』
출처 : 콩나물신문(http://www.kon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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